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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등판하자마자 사생활 논란…조동연 "죽을만큼 버텼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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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의 1호 영입인재인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2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한 건데요.

그는 먼저 "제 사생활로 인해 많은 분이 불편함과 분노도 느꼈을 텐데 너무 송구하고 죄송스럽다"면서 "처음부터 좀 기울어진 결혼 생활을 시작했고 양쪽 다 상처만 남은 채로 결혼생활이 깨졌다"라며 "개인적으로 군이라는 좁은 집단에서 그 이후에 숨소리도 내지 않고 살아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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