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캡처

방송인 김나영(사진)이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고향인 춘천을 방문해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김현숙은 “성형수술 안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나영은 “조금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너무 다르게 생겼는데”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김현숙은 “춘천 고소영은 누가 지어준 거냐”라고 물었다.

김나영은 “내가 지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거 나 아니야. 이게 아니다. 잘못된 거다”라고 부정했다.

이어 “누군지 몰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금융인으로 알려진 최모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19년 초 이혼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