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뉴욕 경찰이 2일(현지시간) 유엔본부 앞에 총을 들고 나타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남성은 산탄총을 자신의 목에 들이댄 채 유엔본부 앞에 도착했습니다.
유엔본부 외곽에서 경비를 맡았던 경찰은 이 남성과 대화를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주변 교통과 건물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유엔본부 건물 안에 있었던 관계자들도 경찰의 명령에 따라 대피했는데요.
경찰과 대치했던 이 남성은 수 시간 만에 자수했습니다.
60대로 보이며, 총을 들고 유엔본부 앞에 나타난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도 "현재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더는 공중에 위험은 없다"고 밝혔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문근미>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남성은 산탄총을 자신의 목에 들이댄 채 유엔본부 앞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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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 건물 안에 있었던 관계자들도 경찰의 명령에 따라 대피했는데요.
경찰과 대치했던 이 남성은 수 시간 만에 자수했습니다.
60대로 보이며, 총을 들고 유엔본부 앞에 나타난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도 "현재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더는 공중에 위험은 없다"고 밝혔으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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