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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얼굴도 사라졌다…직장폐쇄 후 MLB닷컴도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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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과 동영상이 모두 사라진 MLB닷컴 류현진 페이지. [MLB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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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직장 폐쇄(Lockout)에 돌입하면서 공식 홈페이지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직장 폐쇄가 발효된 지난 2일 오후 2시(한국시간)부터 MLB닷컴에 올라 있던 모든 선수의 사진과 동영상이 사라졌다. 프로필 사진은 검정 실루엣으로 바뀌었고, 선수 소개 페이지의 헤더 사진은 야구장 조명탑 사진으로 대체됐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효준(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사진도 마찬가지다.

MLB 30개 구단과 선수 노조는 기존 노사단체협약(CBA)이 만료된 지난 2일 오후 1시 59분까지 개정 조건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오후 2시부터 파업을 시작했고, 각 구단 행정 업무는 모두 마비됐다.

선수들의 초상권은 선수 노조가 보유하고 있다. MLB 사무국은 법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초상권이 적용되는 모든 관련 자료를 비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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