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입국 금지나 대규모 봉쇄는 하지 않을 것"
"백신 접종과 추가접종 확대하는 데 중점 둘 것"
미국 입국 시 24시간 이내 판정된 음성 확인서 제출해야
공공 교통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연장
미국의 새 방역 대책은 일단 대규모 봉쇄는 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학교도 닫는 것 대신에 마스크 쓰기 등 방역 지침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백신 접종과 추가접종을 확대하는 데 방점을 뒀습니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미국인들을 설득하고 접종자 가운데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천만 명의 팔뚝을 걷게 하는 데 집중하기로 한 겁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지금 가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으세요. 지금 맞으러 가십시오. 부스터샷은 계속 무료입니다. 미국 전역 80,000곳,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는 8만 곳을 이미 준비해놨습니다.]
학교도 닫는 것 대신에 마스크 쓰기 등 방역 지침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백신 접종과 추가접종을 확대하는 데 방점을 뒀습니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미국인들을 설득하고 접종자 가운데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천만 명의 팔뚝을 걷게 하는 데 집중하기로 한 겁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지금 가서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으세요. 지금 맞으러 가십시오. 부스터샷은 계속 무료입니다. 미국 전역 80,000곳,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는 8만 곳을 이미 준비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