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홍석천 "그 와중에 욕 문자 보내"…무슨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홍석천 2021.12.03.(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3일 인스타그램에 "한없이 부족한 제게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와중에 욕 문자 보내주신 분들도 몇 분 있네요. 전 오랫동안 불면증이 있었네요. 푹 좀 자고 싶은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웬만하면 답장은 안 하는 걸로 할게요. 혹시라도 답장 안 한다고 욕하진 말아주세요"라며 "저도 좀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잠도 좀 푹 자야 될 거 같고 다행히 운동시작하고부터는 몸이 피곤한지 쓰러져 자기도 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오래전부터 사업, 연애, 돈 문제 등 상담 요청이 많았다며 밤낮없이 쏟아지는 상담 요청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