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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추홀구 교회서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 발생...지역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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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된 목사 부부가 동선을 속인 데 이어, 다른 확진자 가족들은 대규모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예배 참석자들 가운데서도 확진 환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됩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간 취재기자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인천 미추홀구 교회 앞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