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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팝업★]박지연, ♥이수근 위한 어마어마한 도시락 내조..현모양처의 정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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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지연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지연이 남편을 위한 으리으리한 도시락 내조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새벽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개승자 녹화날 작게나마 김밥으로 응원하기"라는 글을 남겼다.

박지연이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밥 도시락이 있다. 김밥부터 브로콜리, 과일 등이 정갈하게 한 통에 담겨 있는 모습. 박지연은 이런 도시락을 한 통만 싼 게 아니라 여러 개를 준비했다. 남편을 위해 도시락 내조를 톡톡하게 하고 있는 것.

박지연은 뿐만 아니라 "다음번에는 커피차를 보낼까하는데… 오늘 마지막 녹화하고 오면 어쩌나 걱정 걱정.."이라며 "과연 저는 커피차를 보낼 수 있을까요 ? 아닌것 같은데~~ 아닌것 같은데. 개승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이수근을 응원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한 박지연은 남편을 위한 내조를 든든히 해주고 있다. 특히 그는 다양한 음식들을 도시락으로 싸주며 이수근의 어깨에 제대로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그런 박지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수근도 가끔 박지연의 SNS를 통해 아내 표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공개, 아내의 사랑에 고마워하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2011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신 중독으로 신장에 무리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몸 상태도 완벽히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 최근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 받았다고도 밝혔을 정도다.

그런 상황에서도 남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박지연의 근황. 그렇기에 박지연을 향한 응원은 더욱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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