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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천 교회 '오미크론' 확진자 3명 추가...인근 마을 선별진료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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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이 지역 사회로 전파되면서 인천의 한 교회에서만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인근 마을에는 선별진료소가 설치됐는데요.

방역 당국은 주말 동안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벌이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

[기자]
네, 인천시 임시 선별진료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상황 먼저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세 시간 동안 운영되는 이곳 선별진료소는 중앙아시아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 인근 공원에 설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