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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박하선 '며느라기' 내년 1월 시즌2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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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현실적인 결혼 생활로 공감을 이끈 '며느라기'가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6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며느라기'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며 "2022년 1월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 측이 공개한 영상에서 권율은 시즌2에 관해 "진해진 뚝배기 같다"고 말했다. 또 문희경, 백은혜, 최윤라는 "감동을 받을 것"이라며 "대본을 보면서 많이 울었다"고 했다.

앞서 '며느라기'는 초보 며느리의 좌충우돌 시월드 입성기를 리얼하게 담아내 인기를 얻은 바,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이 높다. 속편에는 박하선, 권율, 문희경, 김종구, 조완기, 백은혜, 최윤라 등 시즌1에 함께했던 모든 배우가 그대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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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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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민사린 박하선이 다시 '며느라기'로 돌아온다.

앞서 시즌1에서 박하선은 직장인이자 결혼 한달 차에 접어든 민사린 역을 맡아 가장 평범한 며느리상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2에서는 어느덧 초보 며느리를 벗어나 앞으로 평온한 날만 남을 줄 았았던 민사린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겪게 되는 공감 스토리와 한층 더 단단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며느라기2’는 2022년 1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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