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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BTS, 오늘부터 장기휴가…연말연시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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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진·정국 입국…MAMA 이어 지상파 가요 축제도 불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일부 멤버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콘서트 일정 등을 마치고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부터 공식 장기휴가를 내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낼 예정이다. 장기휴가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진, 정국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해 방역 절차를 밟은 뒤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