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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구 146명 확진, 작년 3월이후 최다…교회·병원서 또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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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해 3월 이후 최다를 경신했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9천566명으로 전날보다 146명 늘었다.

이는 1차 대유행 막바지인 지난해 3월 9일(190명)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