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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미크론' 지역 전파 우려...교회 앞 선별진료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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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목사 부부에서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6차 감염까지 이어지는 등 지역사회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부부와 지인이 활동했던 교회 앞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예배에 함께 참석했던 외국인 교인들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기자]
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교회 앞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