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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북한, 코로나에 국경봉쇄 이어지며 겨울 식량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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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코로나에 국경봉쇄 이어지며 겨울 식량난 우려"

코로나19 대유행에 국경 봉쇄까지 이어지면서 북한이 겨울철 식량난을 겪을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겨울은 통상 북한을 만성적인 식량 부족에 허덕이게 한 불안한 시기였는데, 올해는 전염병 대유행 이후 국경 봉쇄 조처로 식량과 물자 부족이 악화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무역 봉쇄가 북한의 물가 상승과 외화 부족난을 초래했다는 전문가 의견도 소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부 경제 활동을 추가로 제한하는 새로운 조처를 부과한 것이 북한의 어려움을 더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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