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의 무대 의상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의 아이브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아이브는 데뷔곡 '일레븐'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후 안유진의 스타일링이 논란으로 떠올랐다. 그의 의상이 속옷을 그대로 입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
아이브 인스타 |
안유진이 입은 의상은 검정색 반팔 티셔츠에 벨트를 포인트로 한 플레어 스커트였다. 그러나 반팔티 위에 와이어가 그대로 유지된 브래지어를 덧입은 듯한 의상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 충분했다. 특히 안유진이 아직 미성년자였기에 선정성 논란이 더해지기도 했다.
최근 송지효도 헤어스타일, 의상, 메이크업 등 비슷한 논란에 휩싸이면서 여러 스타들의 스타일링과 몇몇 스타일리스트들의 자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안유진의 이러한 스타일링 논란에 팬들과 대중들은 안타깝기만 하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2월 1일 '일레븐'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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