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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업가♥' 이시영, 16kg 아들 업고 북한산 등산…소유진 "멋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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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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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북한산 정상에 올랐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버킷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을 업고 산 정상에 오른 이시영이 담겼다. 이시영은 "정윤이가 5살 되기 전에 20kg가 넘어가기 전에 꼭 같이 북한산에 가고 싶었는데 운 좋게도 2021년에 소원을 이루었다"라며 16kg 아들과 함께한 등산을 뿌듯해했다.

이어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라면 불가능해 보여도 뭐든지 다 해주고픈 마음 다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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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유진은 "멋진 엄마…"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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