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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팝업★]민효린♥태양, 부모 됐다..공개 3개월만 출산→축하물결ing(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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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태양 민효린/사진=헤럴드POP DB



빅뱅 태양, 민효린이 부모가 됐다.

6일 오전 태양, 민효린 부부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민효린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이와 관련 태양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태양과 민효린 부부가 득남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9월 민효린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며 "민효린이 조용히 출산하기를 원해 구체적인 출산 시기는 확인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MV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공개연애를 하다 2018년 2월 결혼했다. 그리고 부부는 결혼 3년만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임신 소식 후 3개월만 전해진 태양, 민효린 부부의 기쁜 소식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태양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 지난해 YG 엔터와 재계약했으며, 민효린은 영화 '써니', '스물' 등에 출연하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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