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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수도권도 '일상 회복 멈춤' 첫날...자영업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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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수도권에서도 단계적 일상 회복이 잠시 멈췄습니다.

겨우 숨통이 트였던 자영업자들은 다시 한숨을 내쉬고 있지만, 비수도권도 확진자가 천3백 명에 이르면서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동성로.

지난주만 해도 젊은이들로 북적이던 골목이 한순간에 무겁게 가라앉았습니다.

방역 조치가 다시 강화되면서 비수도권에서도 이제 사적 모임은 8명까지만 허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