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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늘부터 인원 제한·방역패스 강화…"백신, 선택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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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6일)부터 밖에서 식사를 하려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까지, 또 방역패스가 있어야 합니다. 연말까지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기로 했죠. 이런 가운데,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하루새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그런 상황이고요. 정부는 이제 백신 접종은 선택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식을 신혜원 체커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 "백신, 선택 아냐" > 올해도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재현될 분위깁니다. 확진자수는 연일 4000~5000명 대를 기록중이죠. 빠르게 확산중인 오미크론 감염자는 하루만에 2배 늘어난 24명에, 오늘 오후 한명 더 늘어 25명입니다. 오늘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춥니다. 수도권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