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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장동 의혹 첫 재판…정영학만 혐의 인정·3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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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첫 재판…정영학만 혐의 인정·3명 보류

[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피고인들이 오늘(6일)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들이 짜고 민관 공동개발에서 민간업자에 1,800억 원대 이익을 몰아준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이른바 '4인방'의 입장이 첫날부터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각자도생의 길로 가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