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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백종원 클라쓰' 파브리, 전주에 간 이유는..."순대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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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백종원 클라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파브리가 전주에서 순대를 맛봤다.

6일 방송된 KBS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파브리의 순대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파브리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순대를 알아보기 위해 모세와 모에카와 함께 전주로 향했다.

전주의 피순대 맛집을 들어온 파브리는 순대맛에 자신했고 모에카는 "순대를 먹어본 적이 없다"며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먹어보겠다"고 했다.

이를 지켜 본 성시경은 "일본에는 순대가 없다"고 했다. 이어 백종운은 "피순대를 먹어보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피순대가 나오고 파브리는 "소창으로 만든 거냐"고 했다. 이에 대창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모세는 "르완다에서는 염소고기를 많이 먹는다"며 "피순대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피순대를 맛 본 모세는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고 했고 모에카 역시 "식감은 좋은데 향이 맞지 않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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