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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세 번째 올림픽' 곽윤기 "절대로 포기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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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쇼트트랙 대표팀의 맏형 곽윤기 선수가 자신의 세 번째 겨울 올림픽을 준비 중입니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 멋지게 은퇴하고 싶다는데 특유의 유쾌함이 꿈을 이뤄줄 수 있을까요?

김태운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어두컴컴한 이른 새벽.

33살 맏형 곽윤기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직접 꼼꼼하게 날을 점검하고… 부지런히 몸을 풀며 움직입니다.

힘들 법도 하지만 이젠 익숙해진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