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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오미크론' 확산에 안산 모 중학교 긴급 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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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교회에서 촉발된 오미크론 변이는 경기도와 충북으로 번졌습니다. 예배에 참석했던 안산의 한 중학생이 확진되면서 학교 전체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고, 같은 예배에 참석한 충북 진천 거주 70대 외국인 여성도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구자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안산의 한 중학교입니다. 오가는 학생의 모습조차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지난 4일 2학년 A군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되면서, 오늘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