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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저녁 6시쯤 인천 옹진군 연평항 근처 바다에 있던 336톤 급 유조선에서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방제팀을 투입한 해경은 기름 유출을 막기 위해 140미터 길이의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유조선은 해병대 유류 탱크에 경유를 옮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기름 유출량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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