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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슈톡] 러시아 '고래 감옥' 해체‥자유 찾은 벨루가 77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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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100마리를 비좁은 우리 안에서 키워다 국제적 공분을 산 러시아의 한 사육시설이 결국, 문을 닫았다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고래 감옥' 해체 자유 찾은 벨루가"입니다.

좁은 가두리 시설 안에 고래들이 빽빽이 모여 있는 이곳.

러시아 스레드나야 만에 있는 일명 '고래 감옥' 모습인데요.

지난 2018년부터 수족관 공연을 위해 불법 포획한 고래를 비밀리에 사육하면서 국제사회 비난을 받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