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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 신규확진 4954명…위중증 774명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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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6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선별진료소 주변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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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대에 근접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54명 늘어 누적 48만2310명이 됐다. 전날(4325명)보다 629명 많다.

위중증 환자는 774명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뒤 가장 많은 수치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4명 늘어 누적 3957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82%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12명 추가돼 누적 3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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