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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불협화음' 고3 연설 극찬한 윤석열 "청년에 미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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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국정동반자로 선언하길 잘했다"…당에 메시지팀 합류 지시

이준석 "민주당, 따라와봐라…다리 찢어지는 상황 생길 것"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슬기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7일 선대위 출범식에 섰던 고교 3학년 김민규 군의 연설에 대해 "청년에 미래가 있다"며 찬사를 보냈다.

윤 후보는 이날 선대위 1차 회의에서 "이번에 고3 학생과 대학을 갓 졸업한 여학생 두 분의 연설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