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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얼굴 반을 가려도..."미모로 세상을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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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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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가 거울 셀카로 만찢남 미모를 뽐냈다.

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을 받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다. 이 때 뷔의 매끈한 피부와 날렵한 눈매가 돋보인다. 뷔의 완벽한 v자 모양의 턱선과 그윽한 눈빛이 아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꽃무늬 점퍼도 완벽 소화하는 뷔다. 뷔는 여기에 붉은색 팔찌, 금 목걸이, 검은색 꽃무늬 반지등 화려한 액세서리도 더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6일 두 번째 장기휴가에 돌입하며 나란히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멤버들 모두 하루만에 1000만 팔로워를 돌파한 가운데, 뷔의 인스타그램은 공개되자마자 각종 전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한지 불과 43분 만에 100만을 돌파, 기존 최단 기록인 1시간 45분을 제치고 전 세계 최단기록을 경신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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