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조희연 "24일까지 학생 백신 접종하면 방역패스 일정 차질없어"(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주일간 서울 학생 확진자 1천450명…직전 주보다 360명 늘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과 관련해 학생의 백신 접종 일정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 교육감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4일까지인 집중 접종지원 주간에 학생들이 1차 접종을 하게 되면 내년 2월 1일부터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교육청 "학습권보다는 감염으로부터 보호라는 공익성이 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