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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동국♥'이수진 "子 시안 코로나에 매우 민감..잘 때까지 24시간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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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수진이 아들 시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에 매우 민감한 시안이. 혼자만 살겠다고 집에서 잘때까지 마스크를 24시간 끼고 있어요. 운동할때는 물론, 24시간 마스크 착용"이라고 적었다.

이어 "뛰어놀아야할 나이에 마스크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지만~~ㅠ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견뎌보자 애들아~~"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시안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익숙해진 나머지 집안에서도 시종일관 마스크를 쓰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동국은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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