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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탈모 화장품 출시 기대감에 바이오니아 1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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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064550)가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세계 첫 탈모화장품 출시 기대감 등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비즈

지난 5월 29일 서울 종로의 한 유명 탈모 치료 전문병원에 남성들이 들어가고 있다. /전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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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바이오니아는 오후 2시 4분 기준 전날보다 7700원(16.67%) 오른 5만3900원에 거래됐다. 전날에도 바이오니아는 7500원(19.38%)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증권가에서는 전날 바이오니아의 세계 최초 탈모 siRNA(짧은 간섭 리보핵산) 화장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 결과가 조만간 나온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바이오니아의 탈모화장품은 세 번의 국내 인체적용시험을 통과했다”며 “식약처 심사 결과는 이달 중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 연구원은 “지난달 분자진단 공장 증설을 완료해 생산능력(CAPA)도 약 93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정도로 확대돼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바이오니아는 미국 신약개발 기업 코아레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췌장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두 회사는 지난 3년간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 신약 개발을 위한 연장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유정 기자(y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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