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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학원 강사, 트레이너, 식당 종업원은 '방역패스' 제외?...사각지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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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내체육시설과 유흥주점에 이어 식당과 카페까지 방역 패스가 확대 적용됐지만, 학원 강사나 트레이너, 식당 종업원 등 해당 시설 종사자들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방역 당국은 생계 위협이 될 수 있어 예외를 뒀다고 설명했지만, 전문가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박기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월, 경기도 성남과 서울 강남 등 수도권 헬스장 집단 감염에서 비롯된 누적 확진자는 1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