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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입덧 너무 힘들어요" 이정현, 직접 밝힌 임신...현재 5개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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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정현이 엄마가 된다.

이정현은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을 통해 직접 임신을 발표했다.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그는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어 영상으로 인사한다.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은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 콘텐츠를 올리지 못했다.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 먹고 정말 힘들었다"라며 "이 세상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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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아직도 입덧이 남아 있다. 새로운 영상을 올리는 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 새롭게 인사할 때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정현은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안정기를 맞은 만큼 임신과 출산 중에도 건강과 꾸준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실제 이정현은 영상 말미 "내년에 영화 두 편 개봉을 앞두고 있고 새로운 촬영도 앞두고 있다"라며 "활발한 활동 꾸준히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꾸준한 활동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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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2019년 4월 7일 3세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정현이 남편과 1년 여의 교제 끝에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에 끌려 결혼을 결정했다.

특히 그는 결혼 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널찍하고 항상 정돈된 주방과 화려한 요리솜씨, 다정한 이정현 부부의 모습이 호평을 받았다. 이에 결혼 2년 여 만에 첫 아이를 가진 이정현 부부를 향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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