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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경상수지 18개월째 흑자...흑자 폭은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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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경상수지가 6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흑자 폭은 1년 전과 비교해 40%나 줄어들었습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입액이 그만큼 늘어난 이유가 컸는데, 이런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0월 경상수지는 69억5천만 달러 흑자로, 1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흑자 폭은 지난해 10월의 115억5천만 달러와 비교해 40%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