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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헬로트로트' 눈물·열정·조언·불화 범벅된 본선 라운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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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헬로트로트'. 2021.12.07. (사진 = MBN '헬로트로트'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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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헬로트로트'에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헬로트로트'에서 본선 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헬로트로트'의 단체곡 '팡파르'의 무대가 최초 공개되는 데 이어 팀의 각양각색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메인 MC 이덕화와 배성재, 그리고 백스테이지 MC 조정민에 더해 부활 리더 김태원을 시작으로 작곡가 정풍송, 코러스 김현아,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사가 이건우가 국내 심사위원단으로 출연한다.

첫 번째 순서 김수희 팀은 '가족'을 콘셉트로, 음악을 통한 세대 간의 화합을 보여준다. 하지만 연습 과정 중에 유에스더와 장혜리의 불화가 발생했다고 전해져 김수희 팀의 결과와 함께 무대가 끝난 후 김수희 감독이 보인 눈물의 의미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팀원들 하차로 우여곡절을 겪은 설운도 팀의 무대가 이어진다. 설운도 팀은 '아가씨와 건달들'을 각색한 무대로 '섬마을 아가씨와 건달들'이라는 K-트로트 뮤지컬을 선보인다.

설운도 팀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며 무대 위에서 명품 연기까지 선보인다.

10대부터 40대까지 모여있는 인순이 팀은 '청춘'을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무대에 앞서 인순이 팀은 꼴찌팀 탈출을 위한 리더 선발전을 개최한다.

단체곡 '팡파르' 메인 팀 선정에서 꼴찌를 기록한 만큼 인순이는 엄격하게 지휘했고, "얘들아 정신 차려"라고 따끔하게 조언한다. 본 무대에서는 한국 고유의 판소리와 랩 배틀 현장이 펼쳐진다.

'헬로트로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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