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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완선은 강렬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53세인 김완선은 혹독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온 몸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은 김완선은 결점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팔, 다리 라인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뽀얀 피부와 20대처럼 탄탄하고 늘씬한 보디 라인, 끝도 없이 긴 다리 길이가 인상적이다.
김완선은 지난해 11집 '2020 김완선'을 발매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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