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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미-중 충돌에 붕 뜬 '종전선언'…정부 구상 차질 빚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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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 동참 이어질 경우 정부도 부담

[앵커]

두 나라의 충돌은 우리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한반도 평화의 계기로 삼겠다는 우리 정부의 구상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미국이 앞장서는 '외교적 보이콧'에 우리가 동참하느냐의 문제에까지 부딪혔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정부는 '미국이 외교적 보이콧 결정을 알려왔지만 동참해달라고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사절단을 베이징동계올림픽 때 보낼지는 아직 결정되진 않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