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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미크론 확진 12명 늘어...서울도 첫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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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미추홀구 교회 관련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12명이 늘었는데, 서울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와 전국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다닌 인천의 교회입니다.

교회 문은 굳게 닫혔고 오가는 사람 없이, 주변은 썰렁합니다.

벌써 이 교회에서만 29명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