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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욕시, '어린이 백신' 사실상 의무화…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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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욕에서는 앞으로 5~11살 사이 어린이들도 사람 많은 시설에 들어가려면 백신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사실상 어린이들한테도 의무적으로 백신을 맞추겠다는 건데,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소식은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뉴욕시에서는 백신 확인서가 없으면 음식점이나 공연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