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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스마트폰·자동차값도 들썩…'공급망 리스크'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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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민들 입장에선 기름값에, 밥상물가에 도대체 안오르는 게 뭐냐는 한탄이 나오는 요즘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같은 '공산품의 가격'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대란'으로 반도체 같은 핵심 부품값이 올라서 어쩔 수 없다는 게 기업들의 입장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 전자상가.

반도체 수급난으로 예년보다 들어오는 스마트폰이 확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