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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새 일자리 절반은 고령층...청년에 수조 썼지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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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늘어난 일자리의 절반 이상은 60살 이상 고령층에 돌아갔습니다.

정부는 청년 일자리 예산으로 수조 원을 썼지만 새로운 일자리는 8만 개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증가한 일자리 71만 개 가운데 절반 이상은 60살 이상 고령층 일자리였습니다.

반면, 2030 청년층 일자리는 8만 개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정부가 코로나 고용 한파를 막겠다며 지난해 쓴 돈은 33조6천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