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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캠핑하다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예방 핵심은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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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캠핑을 즐기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난방·취사 기구의 위험성을 알리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숯을 사용할 경우 2분 만에 의식을 잃을 정도로 일산화탄소 농도가 빠르게 치솟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합천군의 한 호숫가에서 경찰이 사고 현장을 수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