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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가우디 대성당 하늘 '139년 만의 별빛'…교황도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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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바르셀로나 하면 떠오르는 건물, 139년째 공사 중인 '성가족 성당'의 탑 꼭대기에 새로운 별이 빛납니다. 프랑치스코 교황은 "도시의 가난한 사람들,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 노인들과 미래가 불안한 젊은이들 모두를 위해 빛난다"고 말했습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 공사중인 건물, 성가족성당에 5.5톤 무게 별이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