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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발언 논란'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사퇴…"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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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거 발언이 문제가 돼 거취 논란이 있었던 국민의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이 "자신의 그릇이 국민의 기대를 담아내지 못했다"고 사과하며 임명 사흘 만에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결국 여야의 인재영입 경쟁은 득보다 실이 많은 상처투성이 경쟁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선거철만 되면 반복되는 이런 식의 인재영입 경쟁을 다시 생각할 때가 됐다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