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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성시, 내년 3월까지 야생멧돼지 집중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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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야생멧돼지 집중포획을 시행합니다.

이번 포획은 가정집과 축사 등을 제외한 안성시 전역에서 실시되며 시민 안전을 위해 야간 입산 자제를 권고할 예정입니다.

앞서 안성시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180여 마리를 잡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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