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순으로) 배우 김우빈, 이솜, 강유석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김우빈과 이솜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에서 만난다.
넷플릭스는 조의석 감독이 연출하는 새 시리즈 '택배기사'에 김우빈, 이솜, 강유석이 주연으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에서 택배기사가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른 가운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우빈은 비범한 전투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 강유석은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 이솜은 사월의 생명의 은인인 군 정보사 소령 설아를 연기한다.
영화 '마스터', '감시자들' 등의 조의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김우빈과 약 5년 만에 재회한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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