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방탄소년단 지민, '착호' 하루 캐릭터 열연…만화 찢고 막 나온 비주얼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텐아시아

사진=트위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트위터



방탄소년단 지민이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카리스마를 발산해 만화보다 더 비현실적 매력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모티브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가 공식 SNS를 통해 홍보 영상 및 지민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지민은 '가자, 범들이 몰려오겠구나'라는 문구와 함께 소개된 화보에서 비스듬히 선 자세로 아래를 내려다보며 호랑이도 범접할 수 없는 기품 있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올블랙 착장을 한 지민이 내뿜는 비현실적인 분위기와 신비롭고 그윽한 눈매는, 이 세상을 다스릴 단 하나의 설화속 신(神)을 방불케 하며 '만찢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화보가 공개되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오른 '#7FATES_CHAKHO'에 스토리 속 지민 모티브 캐릭터 명 'Haru'가 함께 트렌딩 되었으며 단독으로는 11위가 올라 화제였으며 이외에도 키워드 'Congratulations Jimin', 'Park Jimin'등이 올라 세계적 집중 관심을 입증했다.

지민에게 매료된 네티즌들은 '이 세상 비주얼이 아니다' '신비로운 남신 아우라에 호랑이도 도망가겠어' '특유의 부드럽고 우아한 카리스마에 할 말을 잃었음' '설화속 신같은 비현실적 분위기는 정말 지민이 독보적인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