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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런닝맨’ 유재석 “전소민, 주우재랑 친해지고 싶어해” 폭로(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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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유재석이 전소민의 친화력을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친화력을 놀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주우재와 전소민의 투 샷에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고 씨익 웃는 전소민을 발견한 하하는 “왜 또 수줍냐”며 놀렸다. 유재석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소민이가 우재랑 친해지고 싶어한 걸 느낀 게 아까 우재 등장하고 나서 제작진이 ‘옷 갈아입고 와요’ 하니까 소민이가 우재한테 ‘야, 우리 같은 86이야’ 하더라”고 재현해 웃음을 줬다.

주우재 역시 “전 개인적으로 말 되게 못 놓는 스타일인데 직접적으로 말을 놓자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하하는 “이러고 쟤 결국은 세찬이 좋아하고”라며 전소민을 보고 웃었다. 앞서 연애 예능 ‘호구의 연애’에서 양세찬 보다 실적이 좋지 않았다고 말해 놀림을 당한 주우재는 “아, ‘호구의 연애’야?”라며 허탈해 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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