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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코비치, 호주서 결국 강제추방…호주오픈 출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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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가 결국 호주에서 강제 추방돼 호주 오픈을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백신을 안 맞았다는 이유로 호주 정부가 비자를 취소한 데 대해 법원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기다렸지만, 법원도 그의 손을 들어주지 않은 겁니다. 심지어 앞으로 3년 동안은 호주 입국이 금지된다는데요.

이새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으로 17일 개막하는 호주 오픈에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는 결국 참가할 수 없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