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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코파 리뷰] '모드리치-벤제마 골' 레알, 빌바오 2-0 꺾고 우승!...통산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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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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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정상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통산 12회 우승을 차지했다.

빌바오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윌리암스, 산세트, 무니아인, 사라가, 카리요, 베렌게르, 발렌시아가, 마르티네스, 알바레즈, 데 마르코스, 시몬이 출전했다.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벤제마,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 멘디, 알라바, 밀리탕, 바스케스, 쿠르투아가 출격했다.

레알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18분 벤제마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감아차기 슈팅을 했으나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크로스의 크로스를 밀리탕이 머리에 맞혔으나, 윗 골망을 흔드는 데 그쳤다.

계속됐다. 전반 28분 역습이 이어졌고, 카세미루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가 쳐냈다. 계속된 코너킥에서 카세미루의 헤더 슈팅도 시몬이 막아냈다. 결국, 레알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8분 호드리구가 우측면을 허문 뒤 모드리치에게 패스를 건넸다. 모드리치는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감아차기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종료 직전 빌바오가 반격했다. 전반 45분 산세트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슈팅을 했고, 공은 크로스바 위로 살짝 넘어갔다. 전반은 레알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

레알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7분 벤제마의 슈팅 과정에서 알바레즈의 팔에 맞았다. 온 필드 리뷰 결과 주심은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벤제마가 나섰고, 공은 골키퍼의 손을 맞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빌바오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3분 산세트, 사라가, 발렌시아가가 나가고, 에스쿠데로, 베스가, 베르치체가 투입됐다. 레알도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9분 호드리구 대신 발베르데가 피치 위를 밟았다.

빌바오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1분 좌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알바레즈가 머리에 맞혔으나 옆 골망에 걸렸다. 계속해서 빌바오가 공격의 고삐를 당겼고, 레알은 지키기에 나섰다.

후반 41분 변수가 생겼다. 밀리탕이 헤더 슛을 저지하는 상황에서 손을 사용했고, 퇴장당했다. 그러나 이어진 PK에서 에스쿠데로의 정면을 향한 슈팅을 쿠르투아가 발로 막아냈다.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레알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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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아틀레틱 빌바오(0) : -

레알 마드리드(2) : 모드리치(전반 38분), 벤제마(후반 7분, PK)

사진= 레알 마드리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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